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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주전 FW까지 '토트넘' 합류?... SON·케인과 막강 스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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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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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나선다.
24일(한국시간) 영국의 컷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고 있는 세르쥬 나브리(27)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브리는 팀 주전 공격수다.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1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다. 2016~2017시즌부터 6시즌 연속 리그 10골 이상을 넘겼다. 전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독일), 호펜하임(독일) 시절에도 꼬박꼬박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또 나브리는 활용 가치도 높은 선수다. 양 측면은 물론이고, 공격형 미드필더, 심지어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나브리는 뮌헨과 이별할 가능성이 있다. 계약기간 때문이다. 나브리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인데, 자칫 뮌헨은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나브리를 떠나보낼 수 있다. 재계약 협상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 오는 여름부터 뮌헨이 나브리 판매에 돌입할 수 있는 것이다.
토트넘이 나브리 영입에 성공한다면, 리그 정상급 '막강 스리톱'을 구성할 수 있다. 손흥민(30), 해리 케인(29) 원투펀치에 나브리까지 더해질 경우 상대 팀 수비는 공포에 떨 수밖에 없다.
한편 매체는 스페인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도 나브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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