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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보기’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1타차 준우승… 올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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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아이언샷을 하고 타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KPGA 제공

‘탱크’ 최경주(53)가 11개월 만에 준우승을 신고했다.

최경주는 18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16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에 딱 1타가 모자란 단독 2위에 머물러 준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0타를 찍어 우승권을 겨냥했던 최경주는 최종 라운드에서 쾌조의 페이스를 보였다.
1번 홀(파4) 버디로 시작해 전반에만 추가 3개의 버디를 올려 4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에도 단 하나의 보기 없이 12번 홀(파5), 16번 홀(5)에서 버디를 낚았다.

마지막 단추가 문제였다.
1타 차로 스트리커를 쫓던 최경주는 최종 18번 홀(파4)에서 버디가 필요했다.
그러나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시나리오가 꼬였다.
결국 통한의 보기가 나오면서 역전극을 만들지 못했다.
스트리커도 18번 홀에서 보기에 그쳤다는 점에서 더 큰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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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티샷을 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KPGA 제공

최경주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챔피언스투어에 2020년 입문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우승 1회, 준우승 4회를 기록하게 됐다.

첫 우승은 2021년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이었다.
마지막 준우승은 2022년 10월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이었다.
이후 11개월 만에 다시 준우승 쾌거를 올리게 됐다.

올해로 한정해 거둔 성적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앞선 18번의 챔피언스투어에서 4번의 톱10 진입이 있었다.
그중 2번 기록한 공동 3위가 종전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준우승으로 그 기록을 뛰어넘었다.

한편, PGA 정규투어 12승에 빛나는 스트리커는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스투어에서도 17승째를 올렸다.
그중 6승이 올해에만 터져 나왔다.
또 2018년과 2022년에 이어서 또 한 번 샌퍼드 인터내셔널 우승컵을 안으면서 이 대회와의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지난주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공동 3위에 오른 양용은은 이번 대회 7언더파 203타,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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